장산강아지분양 알아가는 중

저희 가족은 4개월 전 꿈에 그리던 장산강아지분양을 진행하게 됐어요.
반려견을 키우다보니 평소에는 쉽게 지나쳤었던 반려동물과 관련된 여러 시설들과 애견동반 카페, 

식당 등이 눈에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니 기존에는잘 모르고있었던 세계에 입문을 한 것같아 하루하루 공부하는 느낌이에요.

저와 남편, 딸 이렇게 셋이서 단란하게 지내다가 아이가 외동이기도 하고 동물 친구가 

있으면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책임감도 생기게 될 것 같아서 주변 가족에게 추천을 

받은 곳에 방문을 해서 지금의 하늘이를 만나게 됐어요.
하늘이는 7개월 된 포메라니안이에요.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고 눈은 어찌나 똘망똘망한지 포메들의 경우 대부분 눈이 

쳐져있는게 대부분인데 저희 하늘 이는 신기하게도 눈이 동그란 편이에요.
장산강아지분양에 대해서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분양장 안에서 열심히 꼬리를 흔들고 있던 하늘이를 발견했었는데요.
저희 딸은 그 모습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는지 그 앞에서 멈춰있더라구요.

항상 성견이 된 강아지들만 봐오다가 2-3개월 된 아기 댕댕이를 보니 신기 하기도 하고 더 키우고 싶어졌나봐요.
아이는 일단 베이비룸에서 아가들을 구경하게 두고 저와 남편이 먼저 직원 분을 만나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모르는 것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물어볼 수가 있었어요.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기도 하고 강아지 자체를 처음 키우는거라서 기본적으로 어떻게 안아야하는지 부터 밥은 얼마나 줘야하는지 사소한 것들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해서 질문을 많이 했었거든요.
질문을 너무 많이해서 죄송하다 말씀 드리니 당연히 장산강아지분양이 처음 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다 하시더라구요.

반려견을 키운다는건 10년 이상을 함께 지내오며 책임져야한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오히려 질문이 너무 없는것보다 저희 가족처럼 질문을 많이 해주시는게 분양을 보내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많이 놓인다고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상담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반려동물과 관련하여 전문자격을 취득하신 분들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처음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분이에요.

아무래도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보니 키우면서 알아갈 수 밖에 없는 부분들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견종별 특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포메라니안과 스피치의 차이도 확실히 할 수가 있었답니다.
포메라니안은 사자의 모습을 한 외모로 인기가 많은 반려견 중 하나인데요.

삼각형 모양의 쫑긋 서있는 귀가 매력적인 아이로 약간은 까칠한 면모가 있긴 하지만 

주인을 정말 좋아하고 어린 아이들과도 곧잘 어울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장산강아지분양에서도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도 많이들 선호하는 편이라 하구요.

하지만, 포메라니안의 경우 소형견으로 분류되며 직모이기 때문에 슬개골탈구와 털관리에는 신경을 써야한다고 해요.
장산강아지분양시 견종별로 특별히 주의 해야하는 건강상의 문제나 털관리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는데요.
슬개골 탈구의 경우 평소 과도한 산책이나 뛰는 행위를 금지시켜줘야한다고 해요.

그 외에 바닥에 푹신한 쿠션재질의 매트를 깔아준다면 보다 탈구에 대한 걱정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지금까지 장산강아지분양이라고 하면이 아이로 할게요 하고 데려가는게 전부 인줄 알았는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면서 애견샵들 또한 이에 맞춰서 건강적인 부분과 케어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편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강아지를 키워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상담을 받으면서 저희 가족이 너무 

가볍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어 반성하기도 했어요.
다행히도 장산강아지분양에 대해서 전문성 있는 곳으로 방문을 한 덕분에 디테일한 상담을 받으면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집에서도 서툴지 않게 이것저것 케어를 하는 방법도 알아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아이에게도 미리 반려견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거에 대해서도 교육도 해줬구요.

계약서 작성과 건강검진도 빠르게 진행이 되서 신경쓸 부분이 많이 없었어요.
건강검진을 당일에 바로 진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곳 미유펫은 자체적으로 동물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분양 당일에도 수의사 선생님이 직접 꼼꼼하게 구석구석 검진을 진행해주시더라구요.

검진 결과는 계약서 내에도 기재가 되어서 혹시나 집에서 아픈 곳이 발생하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빠르게 대처를 할 수있겠다는 안도감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아픈 곳도 없었고 건강하다는걸 직접 확인하고 장산강아지분양 절차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늘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 몇개월이 지났는데 이곳 애견샵에는 종종 방문해서 사후관리도 받고 있어요.
방문을 할 때마다 하늘이를 다들 알아보고 반겨주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건강관리도 잘 해주면서 건강히잘 키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