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양이분양 성스러움의 결정체 아비시니안
여러분께 아주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디어 고양이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지,
사실 저는 아직도 아침에 눈을 뜨면
제 옆에서 곤히 잠에 들어있는 냥이를 보면
제게도 작고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답니다.
아이를 분양받기 위해서 몇 년을 고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모든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애견샵을 고르고 고르고 또 골랐습니다.
그 결과 부산고양이분양으로 알아준다는
미유펫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곳으로 방문하기 마음 먹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저는 첫 번째로 시국이 시국인지라
청결하고 위생관리가 철저한 곳을 원했고
두 번째로는 건강검진을 제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샵을 방문하기 원했습니다.
샵을 처음 들어섰을 때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익숙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지금 와서 잘 생각해 보니 애견샵이라는
느낌보다는 아늑한 카페에 온 것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이곳에 전화를 하여 방문 예약을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세 시 쯤 방문하였고 직원분께서 미리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여 저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분양받기를 원하는 품종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하셨고 저는
아비시니안분양 받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이 묘종을 입양 받고 싶었냐면 제가
자주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에 나오는 아깽이가
이 아이인데 예쁘기도 너무 예쁘지만
성격이 저랑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성격인 것 같아서 였습니다.
대충 저는 아비시니안의 성격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온순하지만 굉장히 활발하고 놀이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다니는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얌전히 안겨
있는 것보다는 늘 주변을 맴돌고 집사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음소리가 시끄럽지 않고
감미롭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계획대로 아비시니안으로
부산고양이분양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친구여서
더는 늦출 수 없었습니다.
품종 선택을 마치고 난 뒤에 아이를 직접
보여주셨는데 정말 상상했던 것보다, 유튜브
채널에서 봤던 것보다 더 예뻤습니다.
얌전히 안겨있는 것보다는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하는 성격을 지닌 아이이기 때문에
제 품에 안겨있으려고 하는 것보다 폴짝폴짝
뛰어놀고 싶어 하는 모습을 더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조그마한 몸으로 샵 안을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아이와의 교감 시간도 충분히 가지게 해 주셨고
교감 시간을 가졌으니 부산고양이분양
계약서를 작성해야 됐습니다.
정보성 글이나 유튜브에서 미리 찾아보고 왔던 사항이라서
계약서를 왜 작성하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를 모르실 분들께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입양자과 분양자 사이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주고
보증에 관한 내용과 아이의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기재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이 문서입니다.
분양자는 입양자에게 약관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주고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천천히 설명해 주시며 제가 확실하게 부산고양이분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약서를 모두 작성하고 난 뒤에는 케어에
필요한 용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용품들이 무조건 많으면 다 좋고 비싼 게
다 좋은 줄만 알았는데 직원분의 정직한 설명과 권유 덕분에
무조건 많고 비싼 게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입양기들을 살펴보면 과도하게
권유하는 곳이 많았었는데 이곳은
다른 곳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합리적으로 아비시니안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사료, 모래, 배변판, 츄르 그리고
단모종이지만 빗질은 필수이므로
브러시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이동식 가방이 없었기에 아이를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갈 가방도 준비하였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아비시니안을 위해서 캣타워도
장만하였는데 무게와 크기가 있다 보니
캣타워는 택배로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용품 선정도 끝난 뒤에는 건강검진에 참여하였습니다.
건강검진 참여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낯선 기계에 놀랐는지 저에게 의존하는 애묘의
모습을 보니 벌써 저를 보호자로 맞이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벅찬 마음에
괜히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건강검진도 무사히 끝나고 아주 건강하다는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이곳의 진심 어린 사랑과 돌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분들의 케어가 있었기에 지금
제가 이 사랑둥이를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위생 미용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발톱 정리를 해주셨는데 의외로
얌전한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 위생 미용은 아이를 분양받음과 동시에
평생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사후관리도 아주 철저한 곳이었습니다.
애묘호텔 서비스도 이용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많이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혹여나 이곳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벌써 글을 마무리 지어야 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한 건 너무 특별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마음에 들었던
이곳에 제 지인들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성공적으로 부산고양이분양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